제목: 사랑과 연애의 심리학 (사랑에 빠지고 부부가 되기)   소개 어떤 사람은 사랑을 쉽게 하고, 어떤 사람은 한번 사랑에 빠지지를 못하고, 어떤 사람은 여러 번 사랑에 실패를 하고, 어떤 사람은 오랜 동안 한 사랑을 간직하고, 어떤 사람은 사랑을 믿으면서도 갈등과 싸움을 계속합니다. 어떤 사랑은 결혼으로 이어지고 어떤 사랑은 추억으로 남습니다. 왜 이런 차이가 발생할까요? 사랑은 저절로 이루어지는 것일까요? 서로 다른 사람이 만나서 사랑을 하는 데는 그냥 사랑에 빠지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습니다. 많은 갈등들이 생겨나고, 해결되지 않는 채로 반복되면 두 사람의 관계에서 느끼는 만족도가 낮아지기도 합니다. 사랑은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장인의 기술처럼 갈고 닦는 것이라고 합니다. 사랑과 연애의 심리학은 남녀가 만나서 이루는 사랑관계에서 일어나는 많은 일들을 나누면서, 스스로의 성장을 도모하고 행복한 결혼을 준비하고자 하는 분들과 함께 하는 집단상담 프로그램입니다. 누군가를 만나서 사랑을 하고, 데이트를 즐기고, 행복한 결실을 맺기를 소망하는 분들을 초대합니다. 당신이 꿈꾸는 사랑의 유형을 확인하시고, 사랑관계를 유지시켜주는 지혜로운 의사소통과, 결혼을 앞두고 점검해야 하는 다양한 심리적 과제를 성찰하시고 나누는 기회를 가지시기 바랍니다.  사랑과 연애 프로그램에서는 당신의 사랑유형과 사랑이상, 사랑의 발달 단계, 사랑의 성취와 상실, 열정과 친밀감, 몰입과 집착, 시기와 질투 등 사랑관계에서 경험하는 여러 가지 감정과 사랑체험을 함께 합니다. 사랑과 대화 프로그램에서는 사랑관계에서의 속삭임과 변덕, 분노와 좌절을 전하는 효과적인 의사소통과 갈등 조절방법, 연인과 나의 성격궁합과 서로를 성장시키는 차이를 받아들이고 나눌 수 있는 경험과 방법을 함께 합니다.  사랑과 결혼 프로그램에서는 서로 다른 가족문화에서 성장한 커플이 상대방의 삶의 가치와 경험을 받아들이면서, 결혼생활을 풍부하고 안정적으로 만들기 위한 준비, 성숙한 성과 사랑에 대한 경험을 함께 합니다. “사랑에 빠질 수 있는 능력은 생각처럼 누구에게나 당연하고 쉬운 일이 아니다. 사랑에 빠진다는 것은 마음 깊숙이 갈구하던 대상을 현실에서 만남으로써 자신의 심리적 경계를 뛰어넘는 경험을 하는 것이다. 이는 삶에 새로운 의미를 주는 절정 경험이다. 사랑이 서로에게서 응답되므로 자기 사랑과 대상 사랑의 융합이 일어난다. 또한 사랑한다는 것은 아동기의 실제대상을 떠나는 경험으로, 성장하고 독립적으로 되는 것과 관련된다. 이후 안정된 사랑관계로 전환하는 능력이 발달되면 부드러움, 관심, 이상화가 더 세분화되고, 사랑대상과 동일시하고 공감할 수 있는 능력을 나타낼 수 있고, 성숙한 헌신을 할 수 있게 된다. 성격장애를 가진 사람이 사랑에 빠지는 능력을 갖게 되었다면, 그것은 특정한 심리적인 성취를 했다는 것을 나타낸다. 한 사람이 누군가를 더 깊이 사랑할 수 있고, 실제적으로 감사할 수 있게 되면, 비로소  만족스럽고 더 나은 파트너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O. Kernberg(1995), Love Relations 중에서)   2008년 사랑과 연애의 심리학은, 사랑과 연애, 사랑과 대화, 사랑과 결혼의 3단계로 진행됩니다. 개별 프로그램에 참여하셔도 되고, 세 프로그램을 이어서 참여하실 수도 있습니다. 1차 사랑과 연애 :  1월 10일 -  1월 31일, 4주 12시간    사랑과 대화 :  2월 14일 -  3월  6일, 4주 12시간   사랑과 결혼 :  3월 13일 -  4월  3일, 4주 12시간   대    상  20-40대의 남녀   시    간 매주 목요일 오후 7:00-10:00 (3시간) 모두 4회 12시간   지    도 이인숙 (상담심리전문가)   접수방법  방문 및 전화   문    의  전화 726-0710 (www.jjscen.or.kr jjscen@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