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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심리전문가의 역할과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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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심리학의 발전을 위하여
작성일 :
2008-04-23
조회 :
1437

건강심리학의 발전을 위하여

최해림(서강대학교 교양과정부)

 

심리학의 궁극적 목적은 인간 삶의 질을 향상 시키는데 기여 하는 것이다. 즉 각 개인이 누릴 수 있는 최적의 건강과 안녕을 도모하는 것이다.  심리학의 응용 분야인 건강심리학, 상담심리,임상심리학 등은 이러한 목적을 향하여 적극적인 개입을 하고자 한다.


건강심리학은 건강과 질병이 환경적, 사회적, 심리적, 생리적 요인들의 상호작용에 의한 결과로 보고  이러한 요인들과 요인들 간의 상호작용에 관심을 갖는다.  특히 lifestyle이 건강과 질병에 영향 미친다는 사실에서 개인의 습관, 행동, 대응전략에 초점 맞춘다. 질병에 걸리게 하는 위험요인, 건강을 갖도록 하는 보호요인을 살피고 건강한 행동과 습관을 갖도록 도와주고 건강하지 못한 행동이나 습관을 버리도록 도와 줌으로써  최적의 건강을 갖도록 한다.


그 동안 스트레스에 대한 연구나 관심은 조금씩 있었으나 한국 심리학에서 건강심리학은 최근에 등장한 관심 분야이다.  건강심리학회가 생기고 이제 건강심리 전문가 자격증에 관심 갖게 된 것은 그 만큼의 성장과 발전이 있었음을 말한다. 기구가 생기고 몇몇 전문가가 있다고 하여 건강심리학이 질적 발전을 계속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장기적, 단기적 발전 전략이 필요하다.


  • 관련분야에서 건강심리학에 관심 있고 도움을 줄 수 있는 분들이 학회에 involve 할   수 있도록 한다. e.g. 인지행동적 접근 하시는 분, 스트레스학회 분
  • 대학원 학생들이 이 분야에 관심 갖도록 적극 유도한다. e.g. 대학원 수준에 건강심리      학 개설, 학부 수준 임상심리에서 독립된 한 chapter로 건강심리학 소개
  • 건강심리 전문가들이  몇 개의 관심 분야를 맡아서 심층적으로 연구, 지도를 한다.  e.g.   참고로 Jerry Phares는 최근  건강심리학이  관심 갖는 영역을 다음과 같이 나열한다.

Smoking

Ulcers

Prurigo nodularis

Alcohol abuse

Irritable bowel syndrome

Hyperhidrosis

Obesity

Spasmodic torticollis

Chronic  pain

Type A personality

Tics

Headaches

Hypertension

Cerebral palsy

Insomnia

Cardiac arrhythmia

Cerebrovascular accidents

Diabetes

Raynauds disease

Epilepsy

Dysmenorrhea

Anorexia nervosa

Asthma

Dental disorders

Chronic vomiting

Neurodermatitis

Cancer

Encopresisfecal

Urticaria

Spinal cord injuries

incontinence

Psoriasis

 


  • 한국인에게 특히 흔하고 문제가 되고 있는 문제를 몇 가지 골라서  집중적으로  다룰 수     있다. 예를 들면  Smoking, Alcohol abuse, Hypertension, Chronic pain, Headaches,     Insomnia, etc.
  • 전문가를 중심으로  Task Force를  몇 개 조직하여 특정 program을 개발한다.
  • 특정 영역의 program package를 가지고  특정 병원, 학교, 사회단체에 집중적으로 공략     한다. 이는 결국 전공자들의 취업과 연결되어 건강심리학에 대한 관심을 더욱 불러 일으킬 수 있다.
  • Internet를 통하여 활용 할 수 있는 간소와 된 자기 점검 및  self helping program을  개발하여 보급한다. 
  • 건강심리 전문가들이 제도적으로  국민 건강과 안녕에 기여 할 수 있도록 한다. e.g. 음     주 운전자들이 면허증을 정지 당하는 대신 건강심리 전문가들로부터 일정 횟수의 치료를 받도록 제도적 추진을 해 볼 수 있다. e.g. 반복적으로 자동차 사고를 내는 분들도 마찬가지
  • 차차 조건이 성립되면 건강심리 전문가 자격증이 공인화 되도록 추진 하여야 한다.
  • 한국의 건강심리학은 아직도 시작 단계이므로 이미 외국에서  사용되고 있는 program들     을 한국화 하는 시도가 필요하고 이는 시간 절약에 도움이 될 수 있다.

개인적 경험 한가지

몇 년 전 병원에서 수술 후  거의 고통을 겪지 않고 상처도 의외로 빨리 아물어서 의사들이 놀라워 하였다. 별로 아파하지 않으니까 의사들은 자기들 끼리   이 환자는 고통을 잘 못 느끼나 보다 고  이야기를 주고 받았다.  사실은 이완운동과 image 사용으로   이완되고 편안하니 고통을 별로 느끼지 않았던 것이다. 여기서 건강심리 전문가들이 수술회복 환자들에게  간단한 program으로 고통 감소와 입원비 절약을  도울 수 있다고 생각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