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한국심리학회 연차학술대회 ‘건강심리분과 심포지엄 발표자 모집’

회원 여러분 안녕하세요.
학술이사 고영건입니다.

이제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는 계절이 된 것 같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8월에 서울대학교에서 개최되는 한국 심리학회 연차 학술대회와 관련된 소식을
전하고자 메일을 드리게 되었습니다.

이번 한국 심리학회 연차 학술대회의 주제는 ‘행복한 사회로의 심리학; 심리학, 행복을 말하다’입니다.
그리고 건강심리학회에서는 21일 토요일 오후 2시(예정)에

 "감정노동 문제에 대한 건강심리학적인 접근"이라는 주제로 분과 심포지움을 개최할 예정입니다. 

회원 여러분들 중에서 이 주제로 심포지움에서 발표하기를 희망하시는 분께서는 
학술간사 서리나 (lina-ally@hanmail.net)에게 신청메일을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단, 신청자가 많은 경우 여러가지 여건 상

이번 건강분과 심포지움에서 발표를 희망하시는 모든 분들께 기회를 드리기는 어렵기 때문에
유사 주제에 대한 배분 및 신청 선착순 등의 기준을 통해 선별할 예정이오니
마감기한은 6월 30일이오나 가급적 빠른 시간 내에

발표 주제(잠정안), 소속 및 연락처(이메일과 휴대폰 번호)를 명기하셔서 신청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미 모학회에서 여러 차례 공지를 해드린 것처럼, 이번 한국심리학회 연차학술대회에는 Diener 교수(일리노이 주립대학교)를 비롯하여 Snyder 교수(텍사스 A & M대학)와 Epstein(메릴랜드 대학, 부부가족치료학과) 등 해외의 저명 석학들이 함께 참여할 예정입니다. 또 특별기획 프로그램으로 ‘정신건강 지수’와 ‘행복지수 ’를 비롯하여  학생 및 일반 대중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심포지엄이 개최될 예정입니다.

이번 연차 학술대회 사전등록은 6월 14일부터 7월 16일까지 심리학회 홈페이지에서 등록 가능하니,
건강심리학회 회원들께서는 꼭 기간 내에 등록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학술이사

고영건 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