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한국소아당뇨인협회의 김광훈대표입니다.
어제 행사가 끝난이후 그동안의 어려움이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갑니다.
교수들의 집단인 학회도 아니고 정치인의 집단인 정당도 아닌,
순수한 환우들의 단체로서 겪어왔던 오랜세월동안의 회한이 들었습니다.
그러나 어제 이야기 한 것 처럼 우리사회의 작은 시작을 알리는 초석이 되었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참석하여 주신 김정호 회장님을 비롯해서 관계자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앞으로 한국소아당뇨인협회는 우리사회가 소아당뇨에대한 관심을 확산시킬 수 있도록 한국건강심리학회와 함께 적극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사단법인 한국소아당뇨인협회
대표/이사장 김광훈